[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6인조 걸그룹 피에스타가 리얼 버라이어티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피에스타는 케이블채널 SBS MTV에서 방영되는 '채널 피에스타'를 통해 한, 중, 미가 어우러진 다국적 예능코드로 첫 리얼리티에 출격한다.
'채널 피에스타'는 다양한 포맷의 TV 프로그램을 패러디해 가상의 코너를 설정해 진행된다. KBS 2TV 'VJ특공대', SBS '짝'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코너들의 포맷을 통해 멤버들이 예능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광고 패러디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멤버들은 SBS '짝'을 패러디한 '쌍'을 통해 걸그룹 최초로 단체미팅에 도전하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속마음을 파헤치며 리얼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채널 피에스타'는 28일 목요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콜라보따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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