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MBC '나 혼자 산다' 혼자남들의 무지개 모임을 찾았다.
홍석천은 2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방송인, 요식 사업인,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역할까지 일인다역을 소화하고 있는 바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석천의 하루를 엿본 노홍철은 "마치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을 본 느낌이다"라며 놀랐다. 특히 홍석천이 직접 꾸민 집이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홍석천은 "무지개 모임이 생겼을 때부터 관심이 갔다"며 "스스로 선택한 싱글의 삶이지만 가끔은 사람이 그립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 보며 많이 위안 받는다"라고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태원 홍반장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이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석천의 싱글 라이프는 29일 오후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홍석천 나 혼자 산다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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