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롤 대리 플레이 안한다, 내 '리신' 진짜"(나는 캐리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희철이 자신은 '롤' 대리 플레이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7일 방송된 온게임넷 '나는 캐리다'에는 롤(리그오브레전드) 마니아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시청자와 함께 즉석 대결을 펼치기전

'나는 캐리다' 방송 중 김희철은 시청자와 즉석 대결을 펼쳤다. 게임이 시작되기 앞서 김희철은 자신이 대리 플레이를 하지 않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나의 '리신'을 보면서 '저거 버스 아니면 대리다'라고 말을 많이 하실 텐데, 내 아이디로는 대리를 도저히 할 수 없다. 내 아이디로 들어가면 모두가 다 나를 반겨 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과 3.14 패치가 완료됐다.

또한 이날 롤점검 뒤 패치가 이뤄진 가운데, 프리시즌이 시작됐다. 또한 팝스타 아리 와 지옥의 나서스 스킨이 추가되는가 하면, '단일 챔피언 모드(One For All)'도 첫선을 보였다. 그밖에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 및 버그 수정 등이 이뤄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온게임넷 '나는 캐리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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