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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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정일우, 첫 대본 연습서 눈물까지 '몰입도 최고'

기사입력 2013.11.27 18:09



▲ 황금무지개 대본연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황금무지개' 유이와 정일우, 이재윤이 대본 연습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26일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손영목, 연출:강대선)의 대본연습에 참석한 연기자들은 연습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백원(아역:김유정) 역의 유이는 격한 감정 연기에 눈물을 쏟아내며 극중 배역에 몰입했다. 도영(아역:오재무) 역의 정일우 역시 능글능글한 검사 역할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연습에 함께 참석한 정심 역의 박원숙은 후배 연기자들의 열정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눈물을 흘리는 유이에게 수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박원숙, 김상중, 도지원, 조민기 등 중견배우들과 김유정, 서영주, 오재무, 김동현, 송유정,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승호 등 아역배우들의 호흡이 눈에 띄는 '황금무지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황금무지개 유이 정일우 ⓒ 빨간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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