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김해숙 열연, '깡철이' 28일부터 곰TV 서비스

▲깡철이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곰TV가 영화 '깡철이'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7일 "28일부터 영화 '깡철이'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깡철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아인, 김해숙 주연의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이 자신의 '깡' 하나로만 세상을 살아가던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원빈, 신하균 주연의 '우리 형'을 연출한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10월 2일 개봉해 전국 12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불러 모았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깡철이' 스틸컷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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