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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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후덕 논란 해명 "왠만하면 인정하겠는데 답답하다"

기사입력 2013.11.27 12:08 / 기사수정 2013.11.27 16:23

나유리 기자


▲솔비 해명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가수 솔비가 '후덕 논란'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솔비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둘 다 오늘 찍은 사진인데. 같은 사람맞나요? 평소에 왠만하면 살쪘다고 인정하겠는데.. 이번엔 하도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요. 이해하시죠? 저도 여자라서 이런 사진은 좀 상처받네요. 이 또한 또 금방 지나가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솔비가 공개한 사진 중 한장은 본인이 직접 찍은 정면 사진이고, 또 한장은 그날 보도됐던 기사 사진이다. 한눈에 봐도 선명하게 차이나 보인다.

한편 26일 오후 가수로 변신한 배우 김영호의 신곡 '남자라서' 쇼케이스 관객석에 깜짝 등장했던 솔비는 이전보다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후 주요 포탈 사이트에 '솔비 후덕' 등의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하자 솔비는 자신의 SNS에 "어떻게 365일 맨날 예뻐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죠"라며 쿨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솔비는 현재 JTBC '히든싱어 2'에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솔비 해명 ⓒ 솔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 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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