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재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농구대통령' 허재의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전주 KCC 이지스 감독 허재가 등장하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예체능'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허 감독의 카리스마가 대단했다. 예고편 화면과 같이 멤버들에게 서슴없이 불호령을 내리기도 했다"고 말햇다.
허재가 등장하는 예고편이 방송되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상에서 "다음 주 허재 '예체능' 출연, 강호동 죽었다"(아이디 ky*****), "허르렁 허르렁대"(wi*******), "다음 주 허재 감독님 나온다. 꼭 본방사수"(od********), "허재가 나온다니"(pp*****) 등의 글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허재 우리동네 예체능 ⓒ KBS 2TV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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