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뒤 3.14패치 적용…이렇게 바뀐다

'리그오브레전드' 롤점검 뒤 패치 내용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 뒤 3.14 패치가 적용되면 어떤 점이 바뀔까?

라이엇게임코리아의 커뮤니티 팀 관계자는 27일 "오늘 롤점검이 끝난 뒤 3.14패치(게임플레이 핫픽스)가 적용된다. 패치 내용은 북미에서 이뤄진 것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3.14패치에서는 아이템의 밸런스 조정 및 버그 수정이 이뤄진다.

'고대 유물 방패'의에 대해 전리품의 충전시간이 증가하고 미니언(Minion)을 처치하는 효과가 약화되는 등 약화됐으며, '사냥꾼의 마체테', '정령석', '마드레드의 갈퀴손'은 적중에 성공할 경우 회복되는 체력이 증가되는 등 효과가 상향 조정됐다.



또한 피바라기의 조합가격이 850골드 대신 650골드가 되던 버그가 고쳐졌다.

이번 롤점검 뒤에는 3.14 패치 적용 외에도 아리와 나서스의 스킨이 판매를 시작한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6시간 동안 롤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롤 점검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7시 35분 현재 플랫폼 게임 서버 다운 패치가 완료되었으며, 패치가 진행 중이다.

이번 롤 점검은 오전 6시부터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1시간 점검 시작 시간이 연기됐다.

롤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된다.

대중문화부 gaem@xportsnews.com

[사진 = 롤점검 뒤 적용되는 3.14 패치 ⓒ 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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