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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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일일감독 허재 특별훈련 예고…시청률 1위

기사입력 2013.11.27 07:26 / 기사수정 2013.11.27 07:26

정희서 기자


▲ 허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7%)보다 0.5%P 소폭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 원주 팀과의 세 번째 농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예체능 팀은 백덩크를 성공한 에이스 김혁의 맹활약에 힘입어 44대 43으로 승리해 2승을 거뒀다.

2승의 기쁨에 젖은 예체능 팀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 농구 대통령 허재가 일일감독으로 등장해 폭풍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었다.

예고편 속 허재는 강호동을 향해 "특히 너 말 잘 들어. 알았어?"라고 말하며 천하의 강호동도 바짝 긴장하게 했다. 특히 예체능 팀 멤버들을 위한 허재표 특별훈련 모습이 잠깐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3.6%,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허재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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