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존박, 마침내 첫 득점 성공 '감격'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존박이 첫 득점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 원주 팀과의 세 번째 농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존박은 1승 1패의 상황에서 원주 팀과의 세 번째 대결을 앞두고 우지원 코치의 1대1 지도를 받으며 경기를 준비했다.

존박은 원주 팀과 숨막히는 접전을 펼치던 도중 2쿼터에서 첫 득점을 하는 데 성공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멤버들과 코칭 스태프들은 작전타임 시간을 이용해서 무려 세 번째 경기 만에 터진 존박의 첫 득점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감격의 첫 득점 성공에 성공한 존박은 남은 3, 4쿼터에서도 첫 번째 경기보다 한층 더 발전된 농구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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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존박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