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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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예매율 11%…개봉 예정작 중 전체 1위 '기염'

기사입력 2013.11.26 17:26 / 기사수정 2013.11.26 17:27

나유리 기자

▲열한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개봉 예정작 '열한시'가 11%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 점유율을 살펴보면, 개봉을 이틀 남겨둔 영화 '열한시'는 11%의 예매율로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와 '결혼전야'에 이어 전체 3위에 등극했다.

또 이는 동시기 개봉 예정작 중 1위에 해당해, 영화에 대한 관심을 반증하고 있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영화 '열한시'는 '광식이 동생 광태', '시라노:연애조작단'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3년만의 복귀작으로 내일 오전 11시로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 스릴러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열한시 ⓒ CJ엔터테인먼트]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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