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효린 사랑스럽지만, 유부남이라 휴~”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해밍턴이 씨스타 효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3시 효린은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자신의 첫 솔로 정규앨범 'LOVE & HAT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MC를 맡은 샘해밍턴은 "효린 너무 멋있고 사랑스럽다. 난 유부남이라, 에휴 이렇게 하면 안된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효린에게 “옆에 있는 것 부담스럽지 않죠?”라고 물었고 효린은 “아니다 너무 좋다”며 웃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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