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가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간) 국제 도시문화 운동단체인 유스폴시티는 세계 대도시를 대상으로 15~29세 청년층을 위한 '2014 청년도시 지수'를 조사한 결과 캐나다 토론토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14 청년도시 지수'는 전 세계 25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각 도시가 15~29세 청년층의 삶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를 16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한 것이다.
이번 조사에서 토론토는 문화시설과 정보 인프라, 취업기회, 임금수준, 국제적 개방성 등 평가 항목에서 간장 높은 종합 평점을 받아 청년층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
이어 베를린과 뉴욕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고, 댈러스와 파리, 시카고, 런던이 4~7위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LA와 도쿄에 이어 10위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청년도시 지수 세계 1위(자료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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