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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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천명훈·김종민 '꺼벙 브라더스' 탄생

기사입력 2013.11.26 09:50

한인구 기자


▲ 마이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이턴'에 출연한 방송인 천명훈과 김종민이 어리바리한 행동으로 '꺼벙 브라더스'가 됐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하 '마이턴')에서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석천, 홍진영)과 구멍팀(김보성, 천명훈, 김종민)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천명훈과 김종민은 전현무가 던진 주사위가 몸에 걸려 사이판에 걸리자 이의를 제기했다. 전현무는 주사위를 다시 던졌고 골드존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유리해졌다. 천명훈과 김종민이 전현무 팀을 도운 셈이다.

이에 김보성은 "두 사람, 진짜 꺼벙하다"고 고개를 저었고 천명훈은 "'꺼벙'이란 말을 10년 만에 다시 듣는다"고 웃음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종민, 천명훈 ⓒ tvN '마이턴'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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