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윤하가 신곡 '괜찮다'를 공개한다.
윤하는 26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서브소닉(Subsonic)'의 선 공개곡인 '괜찮다'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멀리서 안부' 등 수 많은 감성 발라드 곡들을 발표하며 '윤하표 음악'을 구축해온 윤하는 올 겨울 역시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들로 채워진 새 앨범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을 예고했다.
앞서 '괜찮다'는 지난 22일 티저를 공개되며 한편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듯한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윤하는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2월 27, 28일 양이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스물 여섯 그리고'를 앞두고 있어 이번 앨범 발매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집 '슈퍼소닉(Supersonic)'은 윤하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인 만큼 그 번외편으로 탄생된 이번 '서브소닉(Subsonic)' 또한 윤하가 큰 애착을 가지고 준비했다"며 "12월 발매 예정인 새 앨범과 연말에 선보일 윤하의 콘서트에도 팬들의 많은 사랑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윤하는 12월 초 새 앨범 '서브소닉(Subsonic)'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윤하 ⓒ 위얼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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