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단한 시집 소유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JTBC '대단한 시집'에 소유가 합류했다.
씨스타 멤버 소유는 25일 열린 JTBC '대단한 시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에는 시집간다고 하니까 MBC '우리 결혼했어요'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프로그램 이야기를 들어보니 신선했고 나중에 결혼을 해야 하니 미리 경험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소유는 가상남편에 대해서는 "키도 크고 훤칠해 놀랐다. 그런데 집안일을 전혀 돕지 않는다. 잠만 잔다"고 언급했다. 소유의 가상남편은 9살 연상의 프로골퍼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대한민국 최고의 여자 스타들이 직접 결혼생활을 하며 시집살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단한 시집 소유 합류 ⓒ JT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