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기내목격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개 연애를 선언한 배우 김범과 문근영의 기내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김범과 문근영은 25일 오후 3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회색 커플 후드티에 검정색 자켓, 그리고 똑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로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또 김범과 문근영은 수많은 취재진들 속에서도 당당하게 손을 잡고 걸으며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과 함께 비행기를 탄 한 승객은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 바로 뒷좌석에 앉았는데 관계자나 지인은 보이지 않았다. 김범, 문근영은 외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1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수다떨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손도 잡고 뽀뽀도 하더라"라고 기내 목격담을 전했다.
한편 김범과 문근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직후인 지난 10월 말 지인들과 함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기내목격담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