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김범 커플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범과 문근영의 당당한 스킨십과 커플룩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범과 문근영은 25일 오후 3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회색 후드티에 검정색 외투, 새까만 선글라스까지 완벽한 커플룩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무늬까지 똑같은 커플 운동화는 여느 20대 평범한 연인 못지않은 풋풋한 느낌을 받게 했다.
특히 이날 김범과 문근영은 수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에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등 당당하게 스킨십을 하기도 했다.
공개 열애 인정 이후 김범과 문근영의 커플로서의 각별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헤어지지 않고 오래 사귀었으면 좋겠다", "당당한 모습이 멋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범과 문근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하며 10월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어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며 "드라마 종영 후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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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문근영 김범 커플룩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