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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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나오는 배우 장미인애'[포토]

기사입력 2013.11.25 16:31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 523호에서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배우 이승연(45), 박시연(34), 장미인애(29)의 선고 공판이 열렸다.

배우 장미인애가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가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성수제)은 25일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이승연은 405만원, 박시연은 370만원, 장미인애는 550만원 추징을 명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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