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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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의 연인' 한예슬 과거 발언 "요즘 외롭지 않아…연상이 좋다"

기사입력 2013.11.25 13:16 / 기사수정 2013.11.25 13:20

대중문화부 기자


▲ 한예슬 테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뒤늦게 관심을 모으공 있다.

테디와 한예슬의 소속사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6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공개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한예슬이 지난달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 중 언급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의 "가을도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한예슬은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연하가 좋으냐는 물음에는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 그걸 인정하면 나이 든 것 같으니까 난 아직도 연상이 좋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78년생으로 한예슬보다 세 살 연상이기 때문이다.

한편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굿 러브', '원'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YG 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예슬 테디 ⓒ 엑스포츠뉴스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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