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미 소위 '진짜 사나이' 출연, 누리꾼 반응은 엇갈려

▲ 장주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진짜 사나이'에 등장한 장주미 소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군 2함대로 전입한 배우 류수영, 배우 겸 가수 손진영 등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등장한 장주미 소위는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특히 손진영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는 사람이 어머니인데 갑판사관(장주미 소위)에게서 어머니의 향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이 방송 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게시판에 "장주미 소위, 남자보다 더 무섭네"(아이디 no********), "여자라고 무조건 상냥해야 하는 건가? 군대에서는 당연한 것"(ac**********), "어제 TV보고 인상 찌푸렸다"(아이디 io*******)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장주미 ⓒ MBC '진짜 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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