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비율의 원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황금 비율의 원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황금 비율이란 인간이 인식하기에 가장 균형적이고 이상적으로 보이는 비율이다.
이는 과거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인간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비를 황금 비율이라고 생각해 정오각형의 별을 통해 황금 비율을 설명했다.
이 정오각형에서 짧은 변과 긴 변의 길이의 비는 5:8로 약 1:1.618의 비율이다. 그는 이 비율이 가장 아름답고 안정적이라 여겨 황금 비율이라고 불렀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아름다움의 본질을 비례와 질서, 조화라고 여겨 황금 비율을 중시해왔다. 때문에 그리스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의 비율도 1:1.618의 비율이 사용됐다. 밀로의 '비너스 상' 역시 황금 비율인 1:1.618의 비율이 적용됐다.
오늘날 일상생활에서도 1.618외에도 신용카드(1:1.56), A4용지(1:1.414) 등이 비교적 균형 잡힌 황금비율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렇게 오늘날까지도 적용되고 있는 황금 비율의 원리에 누리꾼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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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금 비율의 원리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