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L 임요환 홍진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SNL 임요환 홍진호 디스가 큰 웃음을 줬다.
23일 방송된 'SNL 코리아'의 마지막 회는 크루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임요환과 홍진호는 '카스2 임진왜란'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였다.
이어 SNL 임요환 홍진호는 PC방 손님으로 출연해 "한 번쯤은 이기고 싶었는데" "콩은 까야 제맛이지"라며 서로를 저격하는 대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SNL 코리아-카스2 임진왜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임요환 홍진호 돌직구 디스 대박", "홍진호 임요환 재밌다" "콩은 까야 제맛이죠, 임요환 대사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SNL 코리아'에는 '응답하라 1994'에서 상남자 역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해태 손호준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김현수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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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L 임요환 홍진호 ⓒ tvN 방송하면]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