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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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청룡 문신'에 누리꾼 "레드카펫이 혐오스럽기는 처음"

기사입력 2013.11.23 15:33 / 기사수정 2013.11.23 15:36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선영 타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선영이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문신(타투)을 공개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선영은 지난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이날 김선영은 자신의 몸에 새긴 용과 꽃 등의 문신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등뿐만 아니라 허벅지까지 타투를 새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금까지 수많은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에서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지만, 이처럼 파격적인 문신은 없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드카펫이 혐오스럽기는 처음이다", "조폭 마누라 콘셉트인가",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려고 이러는지 모르겠다", "얼마나 주목받고 싶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선영 타투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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