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청룡' 신인남우상 여진구 축하 '마음까지 폭풍성장'

▲ 김새론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 여진구 축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새론이 여진구에게 축하의 뜻을 표했다.

김새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구오빠 신인남우상 추카추카해. 짱짱맨"라며 여진구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여진구는 이날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로 인정 받아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여진구는 "모자라고 부족한 저한테 '화이'를 찍을 기회를 만들어준 대표님과 감독님 감사하다"라며 "백마디 말을 하는 것 보다 노력하는 자세를 보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이 상을 주신 의미를 잊지 않겠다"고 덧붙여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최근 김새론은 폭풍성장이 엿보이는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새론 여진구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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