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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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청룡영화제 수상자 라미란에 존경 "많이 울고 느꼈다"

기사입력 2013.11.23 11:01 / 기사수정 2013.11.23 11:01



▲ 김소현 라미란 축하인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역배우 김소현이 라미란의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존경을 표했다.

김소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침에도 뵈었던 라미란 선배님! 청룡영화제 조연상 수상하신 거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영화 '소원'을 보고 저도 많이 울고 또 많은 것을 느꼈어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어요"라며 축하를 전했다.

라미란은 이날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4회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당시 라미란은 "'소원'은 정말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하는 영화"라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라미란은 떨리는 목소리로 "세상의 모든 소원이들에게 말하고 싶다. 너희의 잘못이 아니야. 괜찮아. 힘내"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덧붙여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청룡영화제 수상자 라미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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