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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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노홍철가 음치·박치라는 것은 과장돼 표현된 것"

기사입력 2013.11.22 16:41 / 기사수정 2013.11.22 21:31

한인구 기자


▲ 장미여관 노홍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밴드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이 노홍철을 언급했다.

장미여관은 22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출연해 '무한도전' 가요제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경섭은 노홍철과 한 팀으로 활동하는 데 답답한 점은 없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임경섭은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 실제로 음악 작업을 하면서 노홍철의 노래를 들었는데 내가 아는 수준의 음치, 박치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노홍철이 음치, 박치라는 사실은 방송에서 과장돼 표현된 것"이라며 "정말 재미있게 준비했고 노홍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미소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미여관 임경섭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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