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남편스쿨' 이창훈 미모의 아내 등장 '시청률 4.2%'

▲ 이창훈 아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막힌 남편 스쿨'이 4%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 스쿨'은 4.2%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기막힌 남편스쿨'은 불량남편들이 백년해로를 누리기 위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배워 아내에게 실천, 부부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남편 생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준하, 이창훈, 박준규, 홍록기, 윤형빈, 손남목, 크리스 존슨이 출연했다.

이날 이창훈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이창훈은 아내에게 "빨래를 쫙쫙 펴지게 더 털어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아내가 주방에서 카레를 만들자 '감자를 작게 잘라라"며 끊임없이 잔소리를 했다.
 
이창훈 아내는 "남편이 살림을 잘하니까 잔소리를 많이 한다. 전에는 한마디씩 할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그냥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린다"고 털어놓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6.7%, SBS '자기야'는 7.0 %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창훈 아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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