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4회는 22.1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20.6%)보다 1.5%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상속자들'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유라헬(김지원 분)은 이보나(크리스탈)와 윤찬영(강민혁)의 재결합 파티에 음료수를 주문했다. 음료수를 배달하러 온 차은상(박신혜)은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전학왔다"며 아이들 앞에서 졸부가 아니라고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김탄(이민호)은 "반갑다. 사배자 차은상. 난 서자 김탄이야"라며 차은상에게 다가갔고 그녀의 앞치마를 벗기고 마주서서 이마에 살며시 키스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예쁜남자'는 6.1%, MBC '메디컬탑팀'은 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박신혜 이마키스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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