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빚 992조 사상 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개월 사이에 가계 빚 992조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가계신용은 991조 7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12조 10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4분기에는 가계대출 증가속도 상승과 함께 연말에는 가계신용이 10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신용은 순수가계의 금융권 차입과 카드 외상구매인 판매신용을 합한 것으로 가계 부채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통계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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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