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27
사회

가계빚 992조 사상 최대…3개월 사이 12조 증가

기사입력 2013.11.21 23:59 / 기사수정 2013.11.22 00:00

대중문화부 기자


▲ 가계빚 992조 사상 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3개월 사이에 가계 빚 992조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 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가계신용은 991조 7000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3개월 전보다 12조 1000억 원 늘어난 수치다. 4분기에는 가계대출 증가속도 상승과 함께 연말에는 가계신용이 100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신용은 순수가계의 금융권 차입과 카드 외상구매인 판매신용을 합한 것으로 가계 부채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통계 수치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MBC 뉴스 ⓒ MBC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