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팝스타 마돈나(55)가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뮤지션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3년 최고수입 뮤지션'(The World's Highest-Paid Musicians 2013) 리스트에서 마돈나가 1억2500만달러(1321억원)로 1위를 차지했다.
마돈나는 지난해 누적관객 220만명을 동원한 앨범 발매 기념 MDNA 월드투어, 콘서트 MD 판매를 통해 이 같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마돈나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스타는 레이디가가였다. 레이디 가가는 8000만달러(846억원)의 벌어들였다. 3위는 7900만달러(835억원)의 본 조비, 4위는 6500만달러(687억원)의 미국 컨트리가수 토비 키스, 5위는 6400만달러(676억원)의 콜드플레이가 올랐다.
이어 저스틴 비버(5800만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달러), 엘튼 존(5400만달러), 비욘세(5300만달러), 미국 싱어송라이터 케니 체스니(5300만달러) 순이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 마돈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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