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남자' 아이유·이장우, 첫 만남으로 '4차원 커플' 예고

▲ 예쁜남자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4차원 커플' 아이유와 이장우가 평범치 않은 첫 만남을 갖는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는 독특한 캐릭터를 가진 최다비드(이장우 분)가 등장한다.

이날 최다비드는 홍대 벼룩시장에서 애장품을 판매하는 김보통(아이유)을 만난다. 최다비드는 보통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보통의 물건에 관심을 보인 유일한 손님이다.

앞으로 독고마테(장근석)만을 바라보는 김보통의 마음을 얻기 위한 최다비드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제작사 관계자는 "앞으로 김보통과 최다비드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들을 쏟아낼 것이다. 아이유, 이장우 콤비의 활약도 눈여겨 봐달라"고 전했다.

'예쁜 남자'는 독고마테가 대한민국 상위 1%의 성공한 여자 10명의 마음을 훔치면서 얻은 노하우를 통해 예쁜 남자로 성장해가는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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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이장우 ⓒ 그룹에이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