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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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초음파, "내 고음, 너무 높아 사람들이 잘 몰라"

기사입력 2013.11.20 23:08 / 기사수정 2013.11.20 23:10

대중문화부 기자


▲ 유희열 초음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 초음파 가창력이 언급됐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K팝스타3'에서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유희열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앞서 유희열이 합격 기준은 '노래를 못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던 사실을 질문했다. 유희열은 "가창력은 중요하지 않다. 이야기처럼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고 심사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유희열은 자신의 가창력에 대해 "가요제 대상출신이다. 내가 고음을 정말 쭉 내면 여러분은 잘못 느끼실 거다. 너무 초음파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다"라며 이른바 '유희열 초음파'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희열 초음파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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