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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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민호, 오연서가 권상우 걱정하자 '은근 질투'

기사입력 2013.11.20 22:26 / 기사수정 2013.11.20 22: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오연서를 짝사랑하는 민호가 권상우에게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13회에서 최아진(오연서 분)은 김성우(민호) 앞에서 박태신(권상우)을 걱정했다.

앞서 한승재(주지훈)는 야간 응급 환자를 지나치게 많이 받았다는 이유로 잠을 자고 있던 박태신을 깨워 질책한 바 있다.

최아진은 "아까 박샘 보고 나니까 힘이 빠진다"라며 박태신을 걱정했다. 이어 "한승재 선생님도 너무한다. 피곤해 죽겠다는 사람 꼭 불러내야 해? 솔직히 박샘이 뭘 그리 잘못한 것이냐"면서 불만을 품었다.

이 말을 들은 김성우는 최아진에게 "박태신이 탑팀을 나가게 돼 속상하냐"고 물었다. 최아진이 "한팀이었는데 당연하다. 너도 그렇지 않느냐"라고 답하자  "꼭 그런거 말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이는 다른 이유로 박태신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암묵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호, 오연서 ⓒ MBC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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