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봉원, 박미선과 같은 병실 입원 "바통 터치"

▲ 라디오스타 이봉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이봉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인 박미선과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고 털어놨다.

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장난감 중독'편에서 MC 김구라는 이봉원에게 다리부상을 입었던 아내 박미선을 언급하며 "부부가 같이 다쳤는데 괜찮았나?"라고 물었다. 최근 이봉원 역시 얼굴 부상을 당해 입원한 바 있다.

이봉원은 "쓰던 병실을 바로 바통 터치하며 들어갔다. 바로 그 병실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 방은 익숙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 일반인 게스트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장난감 중독' 편은 2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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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이봉원 ⓒ MBC]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