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샤롯데시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위키드' 프레스콜에서 뮤지컬 배우 (좌측부터)이지훈, 정선아, 옥주현, 박혜나, 김보경, 조상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의 엘파바는 옥주현 박혜나가, 글린다는 정선아 김보경이, 피에로는 이지훈 조상웅이 캐스팅됐다. 또 마법사 역은 남경주 이상준, 모리블 학장 역은 김영주, 딜라몬드 교수 역은 조정근, 보크 역은 김동현, 네사로즈 역은 이예은이 연기하며 오는 22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