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김범, 유럽여행 마치고 11월말 '동반귀국'

▲ 문근영 김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공개 열애를 밝힌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유럽 유행을 마친 후 동반귀국할 예정이다.

20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문근영이 이달말 김범과 유럽여행을 마친 뒤 동반귀국할 예정이다. 정확한 날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문근영과 김범은 지난 10월 말에 함께 유럽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문근영과 김범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10월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11월부터 두 사람이 유럽 프라하 등에서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속출하며 관심이 모아진 바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김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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