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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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등장에 존박 견제 "늦게 들어왔으니 무조건 막내"

기사입력 2013.11.20 14:39 / 기사수정 2013.11.20 14:39

대중문화부 기자


▲ 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동네 예체능' 존박이 새롭게 합류한 김혁을 견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전국 1위의 초·중·고등학교 농구 팀들을 상대로 레벨테스트를 펼치는 가운데 김혁이 특별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인선 감독은 "우리가 부상 선수도 많고 해서 선수를 보강 했다"면서 새 멤버로 투입된 김혁을 소개했다.

김혁은 185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풍기며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김혁이라고 합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이혜정이 김혁에게 "몇 살이냐"며 관심을 드러내자 존박은 "그건 상관없다. (늦게 들어왔으니) 무조건 막내다"라며 김혁을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혁은 수준급의 농구 실력을 뽐내며 '우리 동네 예체능'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혁, 존박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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