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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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스승 발언 "농구를 잘해 프로 갔어야…대학에서도 좋아했다"

기사입력 2013.11.20 10:08 / 기사수정 2013.11.20 10:08

한인구 기자


▲ 김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혁이 환상적인 농구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혁은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출연해 '예체능' 농구팀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김혁은 수준급의 농구 실력을 선보이며 단숨에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김혁은 팀 득점 중 대부분을 혼자 득점했다.

또한 김혁의 고등학교 스승이었던 제물포고 감독은 김혁에 대해 "아주 농구를 잘했다. 프로로 갔어야 했는데 연예계로 빠졌다"며 "당시 대학들에서 서로 달라고 하던 좋은 선수였다"고 칭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2TV '예체능'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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