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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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높고 우아한 레이업슛 '화려한 신고식'

기사입력 2013.11.20 00:1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혁이 높고 우아한 레이업슛으로 신고식을 치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농구 레벨테스트 대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혁은 새 멤버로 최인선 감독, 우지원 코치와 함께 등장해 예체능 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강호동은 괜히 "농구 좀 하느냐"라고 허세를 부리며 신입 김혁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강호동의 허세에 당황하던 김혁의 모습은 삼광초등학교와의 첫 경기에서 싹 사라졌다.

김혁은 비록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한 경기이나 높고 우아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혁의 레이업슛을 본 강호동은 자리에서 일어나 "김혁. 너 뭔데? 장난 아니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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