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는 '셀피(selfie)'다.
18일(현지시각) 외신은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는 2013년을 대표하는 올해의 단어로 '셀피(selfie)'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셀피(selfie)란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을 의미하는 단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셀카'라고도 한다.
최근 SNS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언론에서도 '셀피(selfie)'라는 단어의 사용이 급증했다.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는 매년 '올해의 단어'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체적 난맥상(omnishambles)'이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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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