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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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백진희-김서형, 실제로는 친한 사이 '훈훈한 자매 포스'

기사입력 2013.11.19 09:37 / 기사수정 2013.11.19 09:37



▲ 백진희 김서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기황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서형과 백진희가 다정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13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앞으로 황태후와 티격태격 할 타나실리 진희와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에서 고고한 매력의 지닌 정치적 고수 황태후를 연기하는 김서형과 타나실리 역의 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서형은 백진희의 어깨에 손을 얹고 미소를 지었으며 백진희는 수줍게 브이를 그리며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 모두 극중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훈훈한 자매 포스를 풍겼다.

사진 속 다정 다감한 모습과 반대로 극 중 두 사람은 첨예한 대립 각을 세우며 황실 내명부의 주인자리를 놓고 묘한 기싸움을 하고 있다.

향후 황태후와 원나라 최대 권신 연철(전국환)의 딸 타나실리가 고요한 신경전을 펼치며 권력싸움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백진희 김서형 ⓒ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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