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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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실력자 김혁 가세, 전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

기사입력 2013.11.18 19:5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혁의 놀라운 점프력이 포착됐다.

18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농구팀의 새로운 바스켓맨으로 그간 베일에 가려졌던 김혁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김혁의 가세로 '예체능' 농구팀은 전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혁은 대학교 때까지 선수로 뛴 경험과 더불어 덩크슛까지 가능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탄력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혁은 단 몇 컷임에도 불구하고 제자리에서 용수철처럼 튀어 오르듯 공중부양을 연상케 하는 점프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김혁은 '예체능' 농구팀과의 첫 만남에서 "농구 좀 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농구 좋아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입과 동시에 이뤄진 '초중고 맞춤형 훈련'에서 그는 짧은 시간 동안 합을 맞춘 팀원들과의 환상적인 팀워크와 함께 출중한 농구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김혁-서지석-줄리엔 강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공격 라인의 위엄을 보여줬다.

과연 '농구 1급수' 김혁의 농구실력은 어떨지 오는 1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혁 ⓒ KBS]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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