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하지원 이문식 권오중, '기황후' 친분 인증샷 공개

▲ 기황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주진모, 하지원, 이문식, 권오중이 친분을 과시했다.

18일 주진모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왕유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촬영 쉬는 시간 세트장에서 주진모와 하지원, 이문식, 권오중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의상을 그대로 입은 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주진모, 하지원과 더불어 귀엽게 웃고 있는 이문식과 '브이'를 그리고 있는 권오중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고려왕 왕유(주진모 분)를 향해 끈끈한 충심을 보여주고 있는 왕유파 방신우(이문식), 최무송(권오중), 왕유와 묘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남장여자로 출연 중인 승냥(하지원)은 촬영을 위해 중국과 한국 세트장을 오가는 스케줄에도 힘든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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