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곤충, 위대한 본능' 내레이션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MBC 창사 52주년 특집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기획 홍상운, 연출 김진만, 김정민)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곤충, 위대한 본능'은 그 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곤충의 생태계와 희노애락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아마존의 눈물'과 '남극의 눈물' 등 MBC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온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매년 MBC의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는 김남길, 송중기, 현빈 등 인기 남자 연예인들이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이번 '곤충, 위대한 본능' 역시 방송을 앞두고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작진은 '국민 짐꾼'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승기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평소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던 그는 바쁜 해외 스케줄과 콘서트 준비 속에도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이 다시 뭉친 '곤충, 위대한 본능' 제작팀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했다.
이승기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곤충, 위대한 본능'은 2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내레이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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