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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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과거 화보 화제 '추사랑 예쁠만 하네'

기사입력 2013.11.18 14:13 / 기사수정 2013.11.18 14:13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 엄마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추블리'로 등극한 딸 추사랑이 머물고 있는 오사카 할아버지댁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의 탑 모델인 야노시호는 '안녕하세요'라며 공손하게 인사한 뒤 오랜만에 찾은 시부모님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추사랑은 엄마를 보자마자 품에 안겨 떠나질 않았다. 엄마의 등장에 순식간에 찬밥신세가 된 할아버지와 아빠 추성훈은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야노시호의 과거 사진도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야노 시호는 173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일본 유명 모델이다. 광고뿐 아니라 TV출연, 그림책 발간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추성훈과 2009년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도 2010년 일본 TBS 'A-STUDIO(에이-스튜디오)', 후지 TV '네프리그'등 방송활동을 이어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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