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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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물개 박수치며 야노시호 맞이…추성훈은 찬밥 신세

기사입력 2013.11.18 11:30 / 기사수정 2013.11.18 11:30

대중문화부 기자


▲ 추사랑 물개박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를 보고 물개박수를 쳤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사카 할아버지 집을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없이 할아버지 집에서 2박 3일 동안 지내다가 엄마 야노시호의 깜짝 방문에 벌떡 일어나 물개박수를 치며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추사랑은 물개 박수뿐만 아니라 엄마 품에 안겨 떨어지지 않고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다.

이를 본 할아버지와 할머니, 추성훈은 "잘 놀더니 왜 그러냐"면서 서운함을 드러내며 씁쓸한 표정으로 다정한 모녀를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사랑 물개 박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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