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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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추사랑이 한국어 더 많이 배웠으면…"

기사입력 2013.11.18 11:16

한인구 기자


▲ 추사랑, 야노 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가 시부모에게 딸 추사랑의 한국어 교육을 부탁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펼쳐진 추성훈·추사랑 모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함께 48시간을 보낸 후 일본 오사카에 있는 시댁을 찾았다.

추성훈은 오랜만에 만나는 아내를 향해 "사랑이가 한국말을 조금씩 알아듣고 일본어로 대답한다"며 "한국어로 대화하는데 일본어로 대답하더라"고 말했다. 추성훈의 어머니도 "사랑이가 '주세요'를 한국어로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사랑이에게 한국어를 더 많이 배우게 하고 싶다. 많이 가르쳐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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