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율 한글실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 김성주 아들 민율이가 한글실력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을 앞둔 다섯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율은 미션지를 보더니 "동생도 가라고 쓰여 있어"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진짜 쓰여 있는지 한번 읽어봐. 안 쓰여 있으면 못 가는 거야"라고 말했다.
김민율은 아직 서툴지만 또박또박 천천히 한 글자씩 미션지를 읽었다. 미션지를 읽은 민율은 "동생 손 꼭 잡고 만나요"라는 내용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