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탑기코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클라라가 '탑기코5'에서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 중 이상형을 선택했다.
최근 진행된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 녹화에는 클라라가 '스타 랩타임' 코너에 출연했다.
MC 김진표는 클라라에게 "지구상에 우리 세 MC만 남는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MC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는 사뭇 진지하게 클라라의 대답을 기다렸다.
클라라는 "세 분의 성격을 잘 모르니 외모만 보고 골라야 하나요?"라고 물어 선택에 대한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클라라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음성 녹음에 참여해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한, '스타 랩타임'에서는 여자 출연자 중 최고 기록인 박신혜의 2분 00초 14에 도전했다.
클라라의 선택을 받은 MC가 누군지는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5'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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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탑기어 코리아 ⓒ XT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